삼성 노트북 Plus NT551XCJ-K17/R 리뷰

※ 본 제품은 2020 공공데이터 청년 인턴십 과정 중 기관에서 무상제공받았음을 알립니다.

삼성 노트북 Plus 의 사양은 다음과 같다.

OS	Windows 10 Pro 64bit Build 1909 (Samsung OEM 커스텀)
CPU	Intel(R) Core(TM) i5-10210U CPU @ 1.60GHz 2.11 GHz
RAM	DDR4 8GB*1
저장장치	SAMSUNG MZVLQ256HAJD-000 256GB NVMe SSD
그래픽	Intel® UHD Graphics
디스플레이	39.6com (15.6") FHD 광시야각 LED Display (1920*1080), Anti-Glare
멀티미디어	스테레오 스피커(1.5W x2), SoundAlive, 내장 디지털마이크, 720pHD 카메라
네트워크	802.11 ac 1x1, Bluetooth v5.0, GIgabit Ethernet[10/100/1000]
포트	HDMI x1 USB-C x1 USB 3.0 x1 USB 2.0 x1 UFS&MircroSD Combo x1 헤드폰 출력 / 마이크 입력 콤보 x1 RJ45(LAN) x1 DC-in
입력키	페블 키보드 / 숫자키 / 터치패드
보안기능	TPM, 슬림 시큐리티 슬롯
색상	플래티넘 티탄
무게	1.81kg
크기(가로x세로x높이)	359.5 x 242.8 x 18.9mm

이 노트북은 개인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노트북이 아니라 공공기관 및 기업 전용 제품이기 때문에 스펙이 달라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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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 시작!

배송은 직접 삼성전자 물류센터에서 배정된 기사님이 오셔서 같이 언박싱 해주시고, 기본 세팅을 해주셨다.

원하지 않으면 노트북 박스만 배달해주고 가시는데, 초기 불량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같이 언박싱 하기로 결정하였다.

 

삼성 노트북 플러스의 박스 사진은 이러하다. 상자 외관은 깨끗한 편이다.

박스 옆면이다. 노트북 제품의 간략한 설명이 쓰여 있다.

NT551XCJ-K17/R 제품은 공공기관 및 기업 전용 제품으로 삼성전자에서 OEM 방식 주문하여 제작되는 제품이다.

노트북의 구성품은 이런 것들이 있다.

최소한의 구성들로 이루어져 있다.

시스템 복구 DVD는 OS만 복구시킬 수 있는데, 삼성 기본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려면 삼성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아야 한다. 좀 찾아보니 예전에는 소프트웨어 복구 DVD도 제공되었던 거 같은데 왜 빠진 건지 모르겠다.

사실상 대기업 PC를 구입하는 이유 중 중요한 것이 A/S가 편리하기 때문에 구입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포맷할 일이 있다면 서비스센터에 가서 초기화를 해달라고 요청하면 공장에서 출고한 상태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사용자가 직접 복구할 일이 없어서? 안 준 걸까 라고 생각이 들었다...

 

어댑터의 모델명은 PA-1400-96이고, 전압은 100-240 v1.0A이며 출력은 19.0V-2.1A이다. 무게는 그렇게 무겁지 않다.

노트북의 외관 재질은 플라스틱이다. 옆 제조사 애플의 맥북프로는 알루미늄인 거에 비해 멋이 약간 떨어질 수도 있으나 무게는 더 가벼운 재질이지만 노트북 자체 무게로는 1.81kg이나 하기 때문에 그렇게 가볍지는 않고 약간 묵직한 느낌이 있다.

화면은 LED 디스플레이에 FullHD 해상도라서 밝고 선명하게 보인다. 거기다가 15인치나 돼서 액정 크기도 넓다.

 

전체적인 모습은 이러하다.

키보드스킨이 기본적으로 덮여서 제공된다.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챙겨주니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레티스 키보드 감도는 살짝만 눌러도 반응한다. 누르는 감촉이 딸깍딸깍 하는 부분이 있어서 타이핑 하기에는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수준이다. 소음도 많이 나지 않는다.

옆에서 노트북 플러스 제품을 봤을 때 디스플레이 부분이 그렇게 두껍지 않고 얇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왼쪽 포트 구성은 DC(전원), RJ45(LAN), HDMI, USB 3.0, USB-C, 헤드폰 단자로 구성되어 있다.

랜 포트는 노트북을 얇게 만들다 보니 랜선을 꼽을 때 밑으로 내리고 꼽아야 한다.

오른쪽 포트의 구성은 시큐리티 슬롯, USB 2.0, MicroSD 슬롯으로 이루어져 있다. 옆에도 USB 3.0 포트가 2개 정도 달려있으면 좋으련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다. (포트는 많을수록 좋다 ㅎㅎ)

 

노트북 하판 아랫면의 모습이다.

사용자가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부품은 메모리(램), SSD(HDD)만 가능하다.

메모리는 2개의 슬롯이 있어서 최대 16GB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품 윈도가 설치되어 있는 제품이라 윈도 정품 스티커가 붙어있고, 제조년이 20년 9월이라 방금 막 만들어진 제품이다.

노트북 덮개를 열면 자동으로 부팅된다. 편리한 기능인 듯하다. 처음으로 부팅하면 기본적으로 윈도우10 프로 1909버전이 설치되어 있다. 지금 글을 쓰는 시점으로 윈10 2004 버전까지 나왔으므로 업데이트를 하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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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이 모델을 개인용으로 구입한다면 137만원 정도면 구입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조금 더 투자를 하여 다른 제품을 사도 좋으나, 여유가 되지 않지 않고, 더 좋은 성능을 원한다면 외국산 제품이나 중소기업 제품을 찾아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사무용, 비디오 시청용 으로는 적합해 보인다. 포토샵, 동영상 편집용 으로는 약간의 램이 모자랄 수도 있으니 업그레이드하면 충분히 돌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노트북 플러스 후속 노트북 플러스2 후기

2021.08.18 - [Review/Hardware·디바이스] - 삼성 노트북 Plus 2 NT551XDA-K10/R 리뷰

삼성 노트북 Plus 2 NT551XDA-K10/R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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