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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Hardware·디바이스

삼성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5G Galaxy Note 20 Ultra 5G 리뷰

COMDORI 2021. 1. 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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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4 - [Review/Hardware·디바이스] - 호적파인? 갤럭시 노트7 Galaxy Note7 체험 후기!

 

호적파인? 갤럭시 노트7 Galaxy Note7 체험 후기!

뉴스에서 갤럭시 노트7을 코엑스 삼성역에 전시한다고 해서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그럼 시작 하겠습니다! 삼성역에 도착해서 나오면 바로 갤럭시 노트7 체험존이 있습니다. 지금 이 포스팅을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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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7 이후로 직접 구입하여 리뷰 해보는 노트는 처음입니다.

글 쓴 시점으로 최신 스마트폰 플래그쉽 삼성 갤럭시노트20 울트라 5G입니다.

갤러시 노트20 울트라 5G 리뷰 썸네일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의 상자이다.

기존의 갤럭시 박스에는 간략 스펙이라던지의 정보가 프린트되어있었지만 삼성의 가장 최신폰인 Galaxy Note 20 Ultra에는 아무것도 없이 깔끔하게 되어 있다.

옆면에는 SAMSUNG Galaxy Note20 Ultra 5G라고 프린트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윗면에는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모델명인 SM-N986NZWEKOC(256GB)와 이통사용 / 미스틱 화이트 와 전자파 흡수율 등급 그리고 제조년일이 스티커로 붙여져 있다.

드디어 언박싱~!

노트7보다 화면도 더 커지고 버튼도 없는 노트20 울트라는 정말 커 보인다. 

 

기기는 좀 더 밑에서 자세히 보도록 하고 먼저 구성품부터 보겠다.

A사와는 다르게 고속 충전 C타입 충전기, AKG튜닝이 된 USB-C타입의 이어폰, USB-C 케이블이 들어있다.

이어폰 팁도 물론 같이 들어있다. 제발 A사좀 안 따라 했으면 좋겠다.

박스 뚜껑에는 저렇게 사용설명서와 기본 제공 실리콘 케이스가 들어있다.

유심 핀도 물론 같이 있다.

이것이 바로 기본제공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젤리 케이스(실리콘 케이스)이다.

내가 A사 제품을 좋아하긴 하지만 이런 부분은 정말 삼성이 잘하는 듯하다. 요즘은 액보를 안 사도 기본으로 붙여져 나온다 하니깐 더더욱 갤럭시가 사용자 측면에서는 많은 배려를 해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SM-N986N 간단 사용 설명서이다. 설명서에는 각 부분의 이름, 나노심 카드 삽입 방법, 안전을 위한 주의 사항, 경고가 적혀 있다.

간단 사용 설명서 뒷면에는 제품 보증서가 적혀 있다. 요즘은 휴대폰 개통일로부터 2년 보증이라 사용자 파손을 제외한 고장은 부담 없이 수리할 수 있게 되어 좋은 듯하다.

 

자 바로 이제 갤럭시 노트20을 살표 보자. 바로 뒷면이다. 기본 먼지 필름을 떼면

 

위 사진처럼 깔끔한 상태의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를 볼 수 있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뒷판의 재질은 유리를 사용하고 있다.

카메라 렌즈가 3개나 되는데 뭔지 몰라서 삼성 공홈에 가서 봤다.

12메가 초광곽 카메라, 108메가 광곽 카메라, 12메가 망원 카메라가 있고 그 옆에는  LED 플래시, Laser AF센서라고 한다. 특히 레이저 AF 센서는 카메라를 통해서 촬영을 할 때 대상에 레이저를 쏴가지고 사진이 조금 더 선명하게 찍힐 수 있게 해 준다고 알고 있다.

오른쪽 면이다. 볼륨 버튼 하고 전원 버튼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왜 삼성이 버튼 위치를 통합시켰는지 잘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좀 불편한 느낌이 들었다.

아랫면이다. S펜 / 스피커 / 충전단자 / 마이크 순이다. 특히 이번에는 S펜이 항상 오른쪽에 있다가 왼쪽으로 옮겨가서 오른손잡이라면 쫌 불편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뭐 배터리 때문에 라는 소리도 있다고 들었다.

윗면이다. 마이크 / 나노유심 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드디어 첫 부팅을 해본다. 검은 바탕에 삼성 갤럭시 노트2 0 울트라 5G 로고가 보이고 그 밑에 Secure by Knox라는 것을 볼 수 있다. 녹스가 휴대폰을 보호해준다는 소리이다. 밑에는 Powered by android 로고는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제품이라면 꼭 들어가야 하는 사항이다.

 

오지 폰이라 부트 이미지가 SKT 5GX라고 나타난다.

 

반가워요! 응 나도 ㅎㅎ →를 탭 하여 다음으로 넘어간다.

와이파이는 집에서 사용하는 공유기를 잡거나 뚫려 있는 와이파이를 잡아서 다음으로 진행한다.

서비스 공급자 설정은 기다리면 되는 듯하다.

새 휴대폰이니 복사 안 함을 탭 하고 다음으로 ㄱㄱ

스마트 스위치를 사용하면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의 데이터를 그대로 복사할 수 있다. 마이그레이션 기능이다. 근데 이 기능이 앱도 같이 옮겨주는 줄 알았는데 앱은 Play 스토어에서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안드로이드 휴대폰이니 당연히 구글 계정을 입력해야 한다.

일단은 홈 화면을 빨리 보고 싶기에 건너뛰어 본다.

이것도 원래라면 꺼야 할 거는 꺼야 하지만 스킵

네 동의 버튼 터치~

이것도 건너뛰기를 탭 하여 스킵해본다.

버그??? 일단 아무것도 안 나온다. 삼성 스마트폰은 거의다 AMOLED 아몰레드를 사용한다. 아직은 번인(화면 잔상)이 없는 상태이다. 애도 한 1년 쓰면 생기겠지... 아이폰은 2년 넘게 써도 안 생기던데 ㅡㅡ;;

삼성 계정에 로그인도 일단은 건너뛰어 본다.

건너뛰기를 하다 보니 드디어 기본 세팅이 끝이 났다. 완료를 눌러 홈 화면을 보자!

홈 화면이 나오긴 했지만 서비스 공급자 업데이트가 있다.... 다시 시작을 탭 하여 진행한다.

 

삼성 갤럭시 노트20 울트라의 기본 홈 화면 이다. 터치위즈.. 아 이제 터치위즈 안쓰구나.. 아무튼 홈화면 깔끔하다.

내친김에 펜도 뽑아봤다.

필기감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솔직히 체감상은 노트4 이후로는 못 느끼겠다. 중고로도 노트4, 5 써봤는데 필압 감 등 거의다 비슷비슷하게 느꼈다.

컴돌이와 노트20 울트라 with SPen

 

다음으로 5G 오지를 한번 테스트해보자.. 테스트 사이트는 www.speedtest.net이다. 

오!!! 859 Mbps 정말 빠르다! 우리 집 기가인터넷 속도와 비슷한 듯하다.

두 번째 테스트 속도는 362 Mbps가 나왔는데 뭐 체감상으로 못 느낄 것이다. 어차피 네이버 홈 화면 1초 만에 뜨기 때문에...

 

그다음으로 궁금했던 120Hz 화면 설정을 보았는데 이게 항상 120 헤르츠 인지는 모르겠다. 일단은 화면 넘김 애니메이션이라던지 좀 부드러운 느낌이 들기는 하였다.

기본 배경화면도 살펴보고.... 꽃 인가?

기본 배경화면은 15개가 있다.

위 화면은 S펜을 뽑으면 나오는 에어커맨드이다. 빠른 노트를 쓰기에 좋은 기능인 듯하다.

디바이스 케어 앱에 들어가 봤다. 256GB, 램 12GB이다. 참 세상 기술 많이 발전한 것을 느낀다.

램이 크다 보니 기본 용량을 5기가나 먹고 있다. 아무것도 설치한 앱이 없는데도 이 정도면 윈도보다 많이 먹는듯한 느낌이다. 그래도 뭐 느리거나 그런 현상은 못 느꼈다.

 

듀얼 스크린 기능이다. 아무래도 화면이 큰 노트이다 보니 앱 2개 이상 띄우는 것은 문제도 아니다. 유용하게 쓰면 될 듯하다. 굳이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 안 하더라도 윗 화면에 유툽, 아래 카톡을 켜놓으면 유툽음악 들으면서 카톡을 하면 된다.

01234567

 그다음으로 화면에 내장된 지문인식 센서를 써볼 차례이다.

 

지문 등록 설명에 따라 손가락을 떼었다가 붙였다가를 반복하면 된다.

요기서 지문등록 팁이라면 한 손가락을 골구로 위아래 좌 우 방향으로 문질문질 해주면 지문 인식률이 조금이나마 더 좋아진다. 휴대폰을 거꾸로 잡아서도 인식해주면 인식률이 올라가니 최대한 휴대폰에 지문을 많이 등록시켜주자.

 

완료를 누르면 지문인식은 끝나게 된다.

 

잠금화면 모습이다. 지문 그림에 손가락을 가져다 되면 된다.

잠금이 풀리는 순간! 똭 하고 풀린다. 워낙 빠르게 풀려서 사진 찍기가 쉽지 않았다.

 

야외 시야성은 얼마나 되는지 베란다에서 찍어보았다.

중간에 검은 줄무늬는 플리커링 현상이므로 크게 신경 안 써도 된다. 전자제품을 찍을 때 보이는 현상이다.

꽤 밝아서 야외에서 써도 문제없을 듯하다.

 

마지막으로 아이폰xs 하고 갤럭시 노트2 0 울트라와 비교이다.

확실히 노트가 큰 모습을 볼 수 있다.

대략 크기를 비교한다면 저 정도 차이가 난다.

리뷰를 끝내고.. 아니 리뷰를 안 하더라도 안드로이드 종류의 스마트폰은 초기화를 해주는 것이 좋다. 국룰아닌강? ㅋㅋ

위 모습은 오딘을 사용하여 초기화를 하는 모습이다.


지금부터는 갤럭시 노트20 울트라의 단점을 얘기해볼까 한다.

 

위 앱은 삼성 헬스라는 앱이다. 뭐 대충 건강관리 앱이라고 보면 된다.

중요한 것은 항상 있던 심박수 센서가 없다는 것이다!!! 내가 제품을 사고 나서 충분히 살펴보았는데 어머니께서 노트를 만져보시더니 어 이폰은 심박수 어떻게 측정하니?라고 물어서 알게 되었다.

 

갤럭시 노트 9까지만 하더라도 이렇게 심박수 센서가 있는데 가장 최신폰은 노트2 0 울트라에 없어서 아쉽다. 

아무래도 내 생각에는 갤럭시 워치를 팔아먹기 위한 꼼수 아닌가?라고 느껴진다. 그깟 센서 얼마 한다고 제거하였을까... 소비자로서는 정말 아쉽다.

 

노트20이던, 갤럭시S든 휴대폰을 구입하고 삼성 멤버스에 들어가면 이처럼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잊지 말고 참여하여 혜택을 받으면 좋다.

 

혜택은 20년 11월~12월 기준 갤럭시 위치3 할인, 레더 커버, 삼성 케어+ 1년 이용권이었다.

나는 고민 끝에 삼성Care Plus+를 가입하였다. 뭐 아무래도 일단 추가 비용이 없고 휴대폰을 1년간 보호해주기 때문이다.

삼성 케어는 12개월(1년) 간 무료이며, 횟수는 3번까지 가능하며 자기 부담금 8만 원이다. 분실은 1회만 되며, 35만 원을 지불해야 한다. 

배터리는 기본 보증기간 후에 1회에 2만 원을 지불하면 배터리 교환을 받을 수 있다. 방문수리는 3회에 1만 8천 원이다. 음... 방문수리를 원하지 않으면 집에 수리기사님이 와서 수리를 해주는 듯하다.

 

삼성케어플러스 유의사항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를 총평하자면 일단 아이폰보다 화면은 큰데 가벼워서 좋다. 그리고 부드러움 또한 iOS를 많이 잡아온 듯하다. 아마도 램빨 인 듯하다. IT 소식계에서는 노트2 0이 마지막 노트가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 폴드에 펜을 넣어서 나오든 뭐 노트가 또 나오든 삼성에서 s펜 제품을 같이 탑재하는 스마트폰을 계속해서 출시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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