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미스시샤브 왕십리점
- 0507-1412-1213
- 서울 성동구 왕십리광장로 17 비트플렉스 4층 (왕십리역 엔터식스 4층, 비트플렉스 4층)
- 매일 11:3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30-17:30, 19:30 마지막 입장
금액(오픈 할인 가격)
- 4세~미취학 아동: 5천원
- 점심, 저녁 초등학생: 13,800원
- 평일 점심 성인: 19,800원
- 평일 저녁, 주말, 공휴일 성인: 21,800원
※ 동영상 캡처한 사진을 사용하여 사진의 화질이 좋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블로그 주인장 거주지 근처인 왕십리 엔터식스 4층에 오픈하지 얼마 안 된 뷔페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왔다.
역시 소문이 많이 났는지 바로 입장은 불가하였고 약 10분 정도의 웨이팅 대기시간이 있었다.
웨이팅을 마치고 직원이 바로 우리가 식사할 테이블을 안내하였고, 테이블에 착석을 하면 샤부샤부에 사용할 육수를 주문받는다.
홍탕 또는 백탕, 홍탕&백탕을 선택할 수 있고, 홍탕과백탕을 모두 선택 시 추과금 천원(1000원)이 부과된다.
홍탕과 백탕을 모두 맛보았지만 나는 살짝 매콤한 맛의 홍탕이 더욱더 맛있게 느껴졌다.
아래 사진부터는 어떤 메뉴가 있는지 살펴보면
초밥과 어울리는 간장, 미소국, 수프가 준비되어 있다.
스시초밥의 반찬 파, 와사비, 락교, 단무지가 있다.
초밥 종류로는 초새우초밥, 새우초밥, 한치초밥, 연어초밥, 소고기 초밥, 광어 초밥, 가리비초밥, 아보카도 김밥?, 유부초밥 등이 있다.
날치알 김밥과, 치킨케밥 도 있다.
간장치킨과 새우튀김도 있다.
쭉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내가 방문한 시간 때가 토요일 오후 7시쯤인데 초밥과 김밥 종류가 거의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빠르게 리필이 되어야 하지만 소모양이 많아 재 리필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아마도 셰프님이 앞에서 직접 제조하느라 오래 걸리는 듯하다.
이 부분은 조금 아쉬운 부분으로 남는다.
호박 튀김도 바로 튀겨서 맛있다.
특히나 새우튀김은 나오자마자 바로 없어진다.
내가 가져온 접시를 보면 새우튀김이 많이 있는데 바로 튀긴 거라 너무 맛있어서 계속 리필하여 먹었다.
아래 사진부터는 샤브샤브 메뉴이다.
샤브샤브용 쇠고기는 한 번에 3~4개 이상 가져가는 것을 추천한다. (1통에 적은 양의 고기가 들어있어서 계속 왔다 갔다 하는 귀차니즘..)
샤부샤부 토핑 메뉴로는 당면, 칼국수, 유부, 목이버섯, 미니 만두, 겉절이, 버섯,
양파, 팽이버섯, 파,
숙주나물, 청경채, 배추 등이 있다. 사진에는 없지만 육수또한 리필가능하다.
야채의 상태는 싱싱해서 마음에 들었다.
반대편의 메뉴로는
샤브샤브를 찍어먹을 수 있게 칠리소스, 땅콩소스가 있었고, 락교와 단무지, 생강이 제공되었다.
소스 옆으로는 바질 파스타 하고 육회가 있었다. 이 소고기 육회는 간이 잘되어 있었고, 달달하니 계속 리필하여 먹었던 것 같다.
볶음면은 그렇게 맵지는 않아 그럭저럭 먹을만한 파스타?정도 였다.
신선한 샐러드와 곁들일 토핑과 각종 소스들이다.
샐러드 토핑으로는 황도, 메추리알, 피클, 견과류, 방울토마토가 있다.
샐러드 야채류는 양상추, 치커리, 이름 모를 채소가 있다.
마지막으로 음료 및 디저트 코너
음료는 콜라, 환타 오렌지맛, 환타 포도맛, 스프라이트가 제공된다. 음료 맛은 묽지 않고 평범해서 괜찮았다.
빵 종류는 티라미수가 제공되고 있었다.
아이스크림은 2종류가 제공되는데 딸기맛과 바닐라맛이었다.
후식은 바나나와 파인애플, 초코쿠키, 마가렛, 빵이 제공되었다.
대부분은 바나나와 파인애플을 가져갔고, 어린이들이 가끔 쿠키를 가져가는 거 외에는 거의 손을 대지 않는다.
초반은 초밥(시스)종류로 허기를 달리고, 샤브샤브가 익을 동안 육회와 기본 제공음식을 먹으면 괜찮은 조합인 듯하다.
끝으로 이벤트 기간 한정 1인 무료 식사권을 받을 수 있다. 조건은 1인 이상이면 받을 수 있는 듯하다.
바르미 스시샤브 왕십리점 1인 무료식사권은 4인 이상 이용 시 1명만 무료 식사가 가능하다.
유의사항으로는 평일, 주말, 공휴일 사용 가능하고, 성인 4 이상 이용 시 1인 무료이며, 타행사와 중복 사용이 안된다.
그 외는 유효기간만 잘 준수하면 될 듯하다.
총평 : 오픈 이벤트 할인행사 가격으로는 괜찮아 보이지만 행사 가격이 끝나면(25,800원) 안 가게 될 뷔페?
음식 리필 속도 느리고, 특히나 샤브 소고기 리필이 잘 안 된다.(날마다 다를 수 있음)
마지막 음식 리필이 오후 8시에 마감된다. 생각보다 문을 일찍 닫아 늦게까지 편하게 못 먹지만 일찍 가면 괜찮을지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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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리뷰와 후기는 내돈내산으로 업체의 광고, 후원, 관섭을 받지 않고 제 주관적인 느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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